앙상블 스타즈!! 이벤트 스토리 (2020년)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린사투의/도원향우상권 movie actor 제2화 에이치: [도원향 우상권] ㅡ이라 응. 재미있었어. 역시 프로는 질이 다르네.어딘가의 미즈하노메 선생님 따위와는 큰 차이야 와타루: '어디의'라고 마음껏 한정하고 있죠? 그거 라고 할까, 그에게도 우리들 기숙사내 써클 "드라마티카" 에서 각본을 맡아달라고 할 예정이고, 입장에서는 프로라고 불러도 무방하겠죠? 에이치: 기숙사 내에 동아리는 취미 모임이야. 너무 "일" 하고 싶지 않네 그러면 존재의의가 없는, 아마추어의 세계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자유란 것도 있고 말야 랄까, 너에게는 성가신 설법이었구나♪ 와타루: 후후후♪부처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면, 아무리 서툴러도 몇 번이라도 크게 기뻐하며 들을거에요! 토리: 아아 더워~, 이 방 좀 더워어~ 유즈루: 네. 오늘은 기온도 습도 농도가 높으니까요. .. 스크린사투의/도원향우상권 movie actor 제1화 마오: 응. 좋아 좋아. 겨우 꽤 상황이 진정되었네 계속 이어지는 [BIGBANG] 도 반복될 때마다 패턴이 정해져 온 덕분에 상당히 이쪽도 에너지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이거라면, 좀 더 다른 것을 할 여유도ㅡ 스바루: 저기 말이야 요즘 빅뱅이 틀에 너무 박혀서 굉장히 재미없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좀더 새롭고 즐거운 일을 하자. 설레는 일을 하자구! 호쿠토: 아, 마침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그래야 'Trickstar' 니까 마오: 어~이....별로 「멈춰」라고는 하지 않을 테니까, 적어도. 주위를 둘러보고 속도를 조절하는 노력 정도는 하자구 괜찬지만 말이야, 그런 점이 우리들의 좋은 점이지♪ 마코토: 납, 납득하고 받아들이지마 사라군!? 그렇게 말하면 무서워! 네가 제어를 포기한다면 누가.. 스크린사투의/도원향우상권 프롤로그 마코토 : "너와는 싸우고 싶지 않았어." "믿어 주지 않겠지만, 이건 "나" 의 본심이야." 유즈루 : "아, 그런가……그랬던건가." "어쩐지, 굼떴어!" 마코토 : ……!? 유즈루 : "네놈은 옛날부터 우유부단하여 본뜻을 보이지 않았지! 말주변이 없다면 주먹으로 진의를 말해봐······!" "자, 네놈은 나를 죽이고 싶은건가? 아니면 사랑을 떠들며 껴안고 싶은건가!? "조금도 전해져 오지 않는다. 네놈의 경사 "본심"이라고 하는것은 ····!" 마코토 : .......?! ........?! 잠깐, 잠깐 기다려! 스톱!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역시 이상하게 무서워 후시미군! 그리고 너무 빨라서 펀치나 킥이 전혀 안 보여! 그래서 연기 타이밍을 못 잡겠어! 미안해? 와타루 : 네, 컷~♪ 토리 : 진짜.. 내딛는 목적지/넥스트도어 4화 이즈미: ㅡ응, 응 알아, 다 내 탓이야 응, 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지? 오히려 항상 나 라든지 가족이 해야 할 일까지 해줘서 다행이야 이건 싫은 게 아니야 미케지마 하지만 너가 아직 그 바보의 친구로 있고 싶다면 그런 짓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아 너가 그녀석안에서 위로와 편안함을 보는것처럼 레오군도 같은걸 너에게 보고있어 그런 사랑해야 할 장소가 말이야, 지옥의 업화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면 최악이잖아 이 세상 어디에도, 레오군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지낼 수 있는 장소가 없어져 버려 라고 할까 본가의 자신의 방안뿐이게 되버리잖아? 그 녀석을 다시 은둔형 외톨이로 돌아가게 만듷어서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 하고 싶은 거야? 그건 아니잖아. 응, 응...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응원은 안할테니까 .. 내딛는 목적지/넥스트도어 3화 츠무기: ······· 이런 뉴디 같은 사무소, 어릴 적에 동경했어요 저희엄마가 운영하던 아이돌양성학원같아, 단순한 이름일 뿐이였지만요 그곳에 모인 애들은 진짜로 진짜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눈을 빛냈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나도 같은 꿈을 꾸고 있었고, 모두를 아주 좋아했으니까요. 그래서 그 반짝반짝 빛나는 꿈이 한낱 돈으로 바뀌는것을 참을 수 없어요. ES라면, 스스로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한 뉴디라고 하는 사무소라면…… 엄마처럼 불성실하게 남의 꿈을 잡아먹지 않고 더 값진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를 잠깐이라도 행복하게 만들면서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착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색이.. 내딛는 목적지/넥스트도어 2화 츠무기: 음~ 시원해요!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역시나 대단하네요.나츠메짱, 전신의 결림이나 피로가 완전히 사라져 없어졌어요. 나츠메: 요즘 가끔 자연스럽게 '짱' 이라고 부르네 선배 일부러라도 무의식적으로 화나니까 멈춰줘,언제까지 사랑스러운 것만이 장점으로있는 아이로 취급할 생각이야? 츠무기: 에에,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만·······. 친애표현이잖아요~? 나츠메: 그 해러스먼트 가해자들의 상투적인 구절 (네이버: 해러스먼트라 게임 이라는 책 직장내 괴롭힘같은게 주 내용인듯) .....아, 그래, 이렇게 나를 화나게 해서 화제를 돌렸구나. 나도 자주쓰는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같은 마법을 쓰면 어쩔 수 없어 레오: 와하하! 「어쩔 수 없다」 ! 케이트의 흉내인가? (도시가타이) 나츠메: ······그.. 내딛는 목적지/넥스트도어 1화 나츠메: 이런 밤늦게 무슨 염치야, 나 잠들려했는데 "기사님"의 설명으로는 너무 추상적이여서 잘 몰랐는데. 우리 안경이 어떻게됬다고? 레오: 아, 아빠씨! 축하해요! 부모님을 꼭 닮은 미인의 아기가 태어났어요☆ 나츠메: 농담도 하지마. 그런 불쾌한 일들 말이야.「Knig hts」우리 사무실의 돈벌이니까. 저주를 죽이면 우리에게도 불이익이 있으니까 레오: 우힛 무서운 소리 하지마! 밤에 잘수없게된다고! 나츠메: 후후. 이쪽도 자는것을 방해받았으니 돌려주는거야♪ 츠무기: 아하하하, 역시 평범하게 친해진 느낌이네요. 두분 다♪ (나츠메 표정 개귀여워) 나츠메: 사이좋게 지내지는 않아... 그건 그렇고, 뭐야? 무슨 일이야 선배? 왜 기사님 무릎베개 하고 자는 거야, 주간지 같은 데에 찍히게 되면 의미불명한 소.. 내딛는 목적지/넥스트도어 프롤로그 [9월 중순 'Double Face' 데뷔전 블루캐스트] 직후] 레오: 오바짱(츠무기)! 일좀 줘! 와하하☆ 아마 오바짱은 알고 있겠지만, 좋지도 나쁘지도 나에게 일을 저지르던 GFK라는 녀석이 업계에서 지워져버렸어ㅡ (GFK=레오한테 계약사기친놈) 갑자기 한가해졌으니까, 개인이 할 수 있는 적당한 일을 돌리길 바라! 되도록이면 즐거운것 같은걸 희망해. 츠무기: .......... 레오: 앗! 오바짱이 죽었어!? 이건 살인사건이야! 명탐정을 불러! 오바짱! 왜 죽은거야? 너같은 착한놈이 죽어야 한다면 이 세상은 지옥이야! 뭐하는거야 신님! 제대로 일해! 츠무기: 아하하....... 별로 나는 죽지 않았어요~, 츠키나가군 레오: 응! 그건 알아! 나는 귀가 좋아서 맥박이라든가 호흡도 듣을 수 있어. 네가 .. 내딛는 목적지_넥스트도어 7화 (계속) (계속,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어렸을 때는 언제나 머릿속에 울려퍼지던 멜로디가 끊겼다) (머리가 띵하고 귀가 너무 먼 것 같아서 자신의 고동이나 호흡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그런데 그런 걸 원했던 건 나야) (아버지도 어머니도) (루카땅도 세나도 몇 번이나 걱정하며 발걸음을 옮겨 주었는데도) (나는 소리쳐, 주변의 물건들을 부수면서 날뛰고, 상냥한 그녀석들을 쫓아버렸어.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 아아ㅡㅡ라고) (전부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 지저분한 노이즈라고 생각했어, 나를 치유해주는 상냥한 소리와 구별하지 못해서 모든것을 멀리했어.) (그 결과가 이거야. 자업자득, 인과응보) (........) (사과하고싶다······· 용서해주길 바라. 이제 용서해 주길원해).. 춘뢰*구가의 템페스트 2화 2화 유즈루 - 흠. 제가 사랑을 하고다고요...? 후후. 어떠한 경위로 그런 유쾌한 오해에 도달했다.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ㅡ 사과드립니다. 그런 것 보다도, 여러분 차를 마셔주시길 바랍니다. 이 ES빌딩 부지 내 찻집 'COCHI'에는 좋은 찻잎이 갖춰져 있거든요. 신은 세부에 계신다, 이런 곳에 돈을 걸기 때문에 그 전체의 질이 유지되는것입니다. 토리 - 아니아니, 차같은거 마시고 있을때야? 지금 이야기를 놓쳤잖아 노예 난 전혀 아무것도 납득이 안 됐어 안 그래? 유즈루 - 노예가 아닙니다. 후훗, 이 대화도 오래간만에 하고있네요 최근에는 도련님도 부쩍 성장해서, 저에게 폭언 토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 필요가 없어졌다는거겠죠? 좋은 경향입니다 그 상태로 정진하면 미.. 이전 1 2 다음